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 ‘과학책,도서’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3년 12월 18일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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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다 보면

지구, 과학, 사람 등 다양한 궁금증이 생기니

부모님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곤 하죠

 

초등 둘이나 있는 저희 집 아이들도 가끔씩

과학이나 본인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을 접하면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는 아이들이지만

아무래도 엄마, 아빠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아는 부분은 한계가 있어 검색을 하여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지만, 계속해서

한 번 시작된 질문은 끝이 없었는데요

 

어스본코리아의 지리학에 관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를

10살, 12살 아이들이 읽어 보고선 본인이 궁금했던 부분들이 책 속에 담겨있었다고

말을 하게 된 아이들이었어요

 

책 표지부터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내용으로 1장부터 7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사람과 장소에 관한 학문인 지리학의 설명을

시작으로 사람과 장소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연구한다 하며 한 번쯤

어떤 곳은 사막이 되고 또 다른 곳은

숲이 되는지, 사람들이 도시를

건설하는 곳에는 어떤 특징이 있고

자연환경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런 게 지리학이

던지는 질문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지리학이 무엇인가 살펴보기 전,

지리학이 광범위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지리학자는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한

연구도 하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구석구석

살펴보고 갖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도

수집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라 그런지

아이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지만

책을 살펴본 저도 정말 유익하게 본 도서로

제1장 중 ‘지구 속 여행’ 또한 재미가 있었어요

 

지리학자들은 암석이나 땅의 진동 같은 것을

실마리로 지구 내부를 연구하는데,

지금까지 지리학자들이

지구에 관한 어떤 걸 알아냈고,

어떻게 알아냈는지 알아보면서

아직까지도 밝혀내지 못한 것까지

읽어볼 수 있었던 <지리와 세계>

 

지구는 45억 년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시작으로 지구의 전체 역사를 24시간으로

압축하면 인간은 마지막 6초 전에

나타났다 하는데, 가끔 이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알아내는지 궁금했던 부분들이

설명이 되어 있는 도서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지구의 내부 또한 지리학자들이 지구의

내부에 관해 밝혀낸 사실이라는 것까지

알아보며, 인간이 땅속으로 가장 깊게

판 구멍은 12.2킬로미터 깊이로 이 길이를

무려 22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는

정보와 함께 이건 지각 두께의 3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지식도 알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구나~라고 인정하지 않고

꼭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만약 <왜 더 깊이 못 팠지?>라고

질문할 수 있는 부분을 “왜?”라는 질문을

또 안 해도 될 정도의 추가적인

설명까지 자세히 되어있는 거라 그런지

아이는 질문을 따로 하지 않더라고요

 

책 제목 그대로 참 쉬운 지리학에 관한

이야기로 설명이 깔끔하고 지리학에 대한

모든 걸 알아볼 수 있었던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

 

초등 과학과 사회에 교과 연계이기에

제1장 지구 속 여행부터

제2장 날씨와 기후

제3장 물로 이루어진 세계

제4장 촌락과 도시

제5장 돈과 관력과 세계

제6장 더 나은 삶을 위해

제7장 중대한 문제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

도서에서 한 번에 확인해 보고

아이들이 읽어가며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는 도서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해당 도서를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