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역시 악셀 셰플러가 저술한 책이었는데요.
사각사각 그림책에는 이 작가가 쓴 책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거 같아요.
전세계 14개국으로 출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각사각 그림책은 3~4세에 읽으면 좋아할 전집 중 하나로 대표 전집으로 알고 있어요.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꽃과 나비의 성장과정이 그려진 책으로
플랩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도서였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이에요, 좌르르~ 나비와 꽃들이 이쁘게 클라이막스로 나타나요.
이 부분에서는 우와~~~ 하는 아이입니다 다시다시해서 몇번을 다시 봤어요.
아이들이 자연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 중 나비의 생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시각적으로도 화려한 색감이어서 색채 감각과 관찰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좋은 자연관찰 도서였습니다
사각사각 그림책 중 하나로
사각사각 전집을 고려중인 부모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