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 #모모 #MOMO
처음엔 두께가 상당한 책이라
선뜻 책장을 넘길 엄두를 못냈어요!
그런데 한 줄을 읽고 한 장을 넘어가니
몰입도가 엄청나서 술술 읽혀지는 책이이네요!
이 책이 하고자 하는 말은
늘 곁에 있어 익숨함에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들,
가장 소중함에도 잃어 가는 것들을 깨우쳐주고
절대 간직하고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외침!
그래서 책장을 덮음과 동시에 생각이 많아지고
오래전 기억까지 꺼내보며 뒤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경청의 힘을 가진 모모의 빛나는 용기.
개인주의로 인해 단절 된 팍팍한 세상에서
모모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떠나는 모험을 통해
우리는 모모의 모든 점을 닮아가게 될거에요^^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가 나를 어떻게 여기는지 알려면,
그 사람이 시간을 내서 나를 보러오는지
그 사람이 시간이 나서 나를 보러오는지 보라는 말이 있죠.
모모는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할애해 경청해 주는데
아마 모모는 소중한게 무엇인지 알고 있는거겠죠?^^
-시간은 삶, 삶은 우리 마음 속속에 깃들어 있는것!-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이야기.
오랜시간 사랑받은 이유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
평소에 판타지 장르를 좋아한다면 #초등고학년부터 #중등 #고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책표지도 새롭게 단장해서 넘 예쁘네요~
#비룡소 #책육아 #책스타그램 #도서추천 #추천도서 #책추천
#판타지동화 #독서스타그램 #서평단 #초등맘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