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최악의 일주일 1. 월요일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4년 8월 21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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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투표 이벤트때 선택한 표지로 출간된 책이라니!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책이에요.

내인생 최악의 일주일 1 월요일

 

 

흔히 월요일을 헬요일, 월요병 시작이라고 하죠?

선재 덕분에 월요병극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여전히 일요일 휴식을 취하다

내일이 월요일이구나! 생각하면

지끈지끈 두통이 생겨요.

 

 

 

 

 

 

일주일 내내 끔찍한 일만 생긴 적 있으세요?

머피의 법칙 마냥

엎친데 덮친격으로 터지고 또 터지는 사건 사고의 연속.

프랑스에서 일본까지, 캐나다에서 브라질까지

전 세계 50개국 어린이들이 열광한

웃음 넘치는 일주일.

최악의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이었어요.

 

 

 

 

주인공은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6학년 소년 저스틴이에요.

인생에서 벌어진 가장 끔찍하게 웃기는

한 주의 이야기. 월요일!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만화적 포인트가 들어간 그림이

흥미롭고 그래서인지 술술 읽히더라고요.

지루할틈 없었던 이유는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속이 울렁거릴만큼의 지저분한 장면들.

이 장면에서는 센스있게

귀여운 동물들을 등장시켜요.

이때 가려졌지만

더 적극적으로(?) 상상하는 제모습이

너무 웃겨서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여기저기 숨어있는 깨알같은 코너.

찾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고요.

배탈이 났는데 속에서

뭔가 사악한 것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요.

용의자란 표현을 썼어요. ㅋㅋㅋ

결혼식 무한 리필 뷔페, 산더미 같던 케이크 생크림, 유독성 초록색 꿀꿀이 스무디

그림도 표현도 너무 웃겨요.

중요한 부분에서는 폰트를 진하게!

눈에 쏙 들어오게 했고요.

글을 돋보이게 더 재미있게 해주는

그림이 조화가 되어

저스틴에게는 끔찍한 월요일이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학 첫날부터 교복은 꽉 끼고

교실에서는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버리고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고…

남의 불행에 웃으면 안되는데

짠하면서 웃겼어요.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었기에 공감도 되더라고요.

꽉 찬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음~ 조금은 정신이 없고 산만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더 요리조리 그림과 이야기를 찾으면서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월요일보다 더 끔찍한 화요일이 찾아온대요!

화요일편도 너무 기대되는 이야기

내인생 최악의 일주일 월요일편 끝!

<비룡소 서포터즈 연못지기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