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이 책의 주인공은 준호와 민호입니다.준호와 민호는 아무도 살지않는 집으로 이사를 가고있습니다. 그때,진호와 민호는 풀숲사이에서 한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넌 누구야?”민호가 묻자 그 여자아이가대답도 하지 않은채”니네, 이 집에 새로 이사 왔어?그럼 이 집에 얽힌 비밀도 모르겠네?이 집에 살던 할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셨대! 그 뒤로는 지금까지 이집에 아무도 살지않아.”라고 말하고는 어리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두 형제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지하실에 갔다가 비밀의 방을 찾았습니다.그 안에는 두루마리들이 수두룩하게 쌓여있었습니다.민호는 신기해하며 두루마리를 펼쳤습니다.그순간,형제들은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두형제는 까마득한 옛날의 초원에 와있었습니다.그때,”캬악!”하는 소리가 들리더니,어떤 털복숭이들이 나와 두 형제를 동굴로 데리고 갔습니다.그들은 원시인이었습니다. 동굴로 끌려온 두 형제는 돌부리에 묶여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아이가 와 준호의 귀를 먹으려고 하였습니다.준호는 그 아이를 발로 쳤습니다.조금뒤,그 아이가 또 왔습니다. 민호는 그아이에게 구슬을 주었습니다.아이는 신기해하며 그 구슬을 따라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두 형제는 밖에 있는 늑대를 보았습니다. 민호는 재빨리”캬,캬캭!”하고 소리를 질러 원시인들에게 위험을 알렸습니다. 원시인들은 고마워하며 형제를 풀어주었습니다. 두형제는 틈을 타 동굴에서 빠져 나왔습니다.그들의 뒤에는 원시인들이 쫓고있었지만,두 형제가 눈을 감자 그들은 집에와 있었습니다.
진호의 귀를 먹으려고했던 꼬마 원시인이 조금 무섭지만 귀엽습니다. 준호는 소심한 역사광이고, 민호는 호기심이 많은 말썽꾸러기 같습니다. 꼬마 원시인이 진호의 귀를 먹으려고했을때, 진호와 민호는 무서웠을것같습니다. 둘다 용감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만약 민호였다면, 지하실에있는 비밀의 방을 찾았을때 친구들과 들어 가 보았을 것입니다. 물론, 민호처럼 용감하진 않았을 거지만요.
이 책을 받았을 때 저는 이 책을 빨리 읽고싶었습니다. 이제는 다음 책이 기대 되네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