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 속에는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던 과학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또, 귀여운 캐릭터들과 만화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 상식들 때문에 자꾸만 읽게 되었다.
책 내용 중 몇 가지 내용은 전에 보거나 들어 알고 있던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읽으니까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잊고있던 과학 상식도 많이 있어 더 좋았다.
또한 , 나는 고구마와 김치를 왜 같이 먹는지 모르고 먹었는데, 이제는 이유를 알고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것들 속에서도 과학이 숨어있다는 것을 더 실감할 수 있어 좋았다.
어렵고 귀찮기만 하던 과학이 만화와 같이 읽으니 더 재미있는것처럼 느껴졌다.
솔직히, 알고 있던 내용들도 꽤나 있었다.
그래도 더 신기한 것들도 많았고, 알고 있어서인지 흥미롭기도 했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던 나는 이 책을 읽고 호기심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어 좋았다.
분식점을 바탕으로 한 만화여서 그런지, 음식과 요리 쪽의 과학이 많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호호 여사의 몸짱음식> 부분에는 몸에 좋은 음식과 음식재료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 나중에 요리를 할 때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내가 많이 싫어하던 송이버섯도 몸에 아주 좋고 맛있다는 것을 알고는 먹고 싶어지기도 했다.
일상속에는 이 책에 실린 것 말고도 정말 다양한 과학들이 숨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