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의
선새앵님, 안녕하세요오? 책을 만나봤어요~^^
2022년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예요~!
비룡소의 문학상 수상작들은 다 읽어봤는데
스토리도 좋고
그림도 예뻐서 참 좋아해요~
말썽을 싫어하는 선생님의
시끌벅적 상담 대소동!
금지철 선생님 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지내는 모습이
아마도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금지철 선생님은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말썽을 부릴때나
화가날때 쇠를 우적우적 씹어먹어요~
선생님이 말썽쟁이 부모님들을 만나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부모님과 상담을 할수록 요상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좌충우돌 소동이 일어나지요~^^
그러다 20년전 첫 담임을 맡았던
3학년 5반 김빵점이
금지철 선생님을 만나러왔어요~
선생님은 풋풋했던 시절을 떠올렸어요.
교사가 되어 첫 담임을 맡았던 첫제자가
기억하고 선생님을 찾아왔거든요~
선생님덕분에 꿈을 이룰수있게된
김빵점을 만나면서
처음 교사가 됐을때 그 감정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죠~
꽃을 피워 봐야 알겠네요. 봉오리만 봐서는 어떤 꽃일지…”
“그렇군요오. 때가 되면 피어나겠군요오.”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
모두 다 다른 성격, 개성을 가진
특별한 보물들이니까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함부로 단정짓거나
판단하지않고 존중하고 가치의 보석을 발견할수있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