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읽어주고 싶은 책 1위로 뽑은 환상의 콤비 작가라는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보드북 시리즈라고 해서 더 기대됐던 책인데요!
유아용 스토리 보드북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5권 중 한 권이예요!!
그루팔로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우리아이가 요새 좋아하는 최애 책이 되었어요 ㅎㅎ 또, 손가락 놀이책이라 더 즐겁게 읽었던 것 같아요^^
위기에 빠진 생쥐가 재치있게 위기를 모면하는 스토리인데요. 탄탄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손가락으로 조작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이라 다양한 손조작이 가능하고,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머지 4권도 꼭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손가락을 움직여 직접 참여하는 놀이형 그림책이라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도 쑥쑥!
화살표 모양을 따라 아래로, 위로 밀어보기도 하고, 아래로, 옆으로 잡아당겨보기도 하면서 숨어있는 그림이 짠 하고 등장하면 우와~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인지 능력도 쑥쑥 발달할 것 같은 “숲속괴물 그루팔코”
아이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분,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책으로 책육아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