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3년 12월 18일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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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

 

지리학을 알면 더 넓은 세상을 알 수 있어요!

쉽게 흥미진진하게 배우는 초등 <지리학>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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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시리즈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YES24 온라인 서점에 ’13권 세트’ 리뷰가 무려 831개나 있는 엄청난 책. 어쩐지 너무 좋더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말풍선을 활용한 만화 형식으로 재밌게 풀어가고,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단순하게 지리와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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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에는 무엇이 있나요?

태풍은 왜 생기나요?

어려운 나라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해결책이 될까요?

세계화는 좋을까요, 나쁠까요?

 

‘지구 속 여행/ 날씨와 기후/ 물로 이루어진 세계/ 촌락과 도시/ 돈과 권력의 세계/ 더 나은 삶을 위해/ 중대한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리학에서 던지는 광범위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처음 알게된 내용들도 많았다. 오존 구멍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에는 움직이는 구조물 가운데에서 손꼽힐 만큼 거대한 ‘매스란트케링 방벽’(홍수를 막는 구조물)이 있고, 나이지리아의 ‘라고스’는 세계 최초로 인구 1억 명의 도시가 될 가능성이 있다. 2035년 여름이 되면 북극 바다에서 얼음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엄마가 먼저 읽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지리와 세계>는 10점 만점에 10점. 앞으로 유정이의 지리와 세계를 책임질 든든한 친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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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땅속으로 가장 깊게 판 구멍은 12.2킬로미터 깊이였어요. 이 일에는 22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지만, 이건 지각 두께의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화산 지역의 암석에는 과거 화산 폭발 때 지표면으로 올라온 희귀하고 값비싼 금속이 가득해요. 하지만 그것을 캐내는 광산의 일꾼들은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바다를 뺀 나머지 2.5퍼센트만 민물이에요. 우리가 마시고, 씻고, 물건을 만들 때 쓰는 물은 모두 이 민물이에요. 민물의 69퍼센트는 빙하와 빙상, 즉 얼음 형태로 존재해요. 30퍼센트는 암석과 흙 속의 지하수예요. 개천이나 강, 호수, 연못의 물이 나머지 1퍼센트를 차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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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년~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초등학생이알아야할참쉬운지리와세계

#어스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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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orne_korea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