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지리에 대한 개념도 생기며, 어딘 가를 갈 때 길을 물어보고, 길을 기억하고,
지구본을 보며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 대한 궁금증이 마구마구 생기는 아이들!
예비초 아이들의 엄청난 질문들을 자세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해결해주는 유익한 책이다.
자세한 설명과 정보들이 들어 있어서 인지 우리 아이들은 한번에 한 권을 다 읽기는 힘들어 했지만,
챕터별로 읽을 땐 매우 좋아하고 집중력이 어마어마 했다!
책일 보고 난 뒤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독후 활동을 하며 거리에 대한 이야기,
강이나 터널, 산 등을 본 이야기, 도시와 시골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어려울 수도 있는 지식이지만 독후활동을 하며 재미있게 다가가고 책의 정확한 정보를 곁들이니
아주아주 좋았던 책! 초등학교 내내 자주 열어보며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