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키득키득 사운드북의 신간인 <삐뽀삐뽀! 소방차>
각 장마다 있는 버튼을 살짝 누르면 장면에 어울리는 탈것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답니다.
비상벨이 때르르릉/소방차가 부르릉 부릉/사이렌이 삐뽀삐뽀
경적을 빵빠앙 빵빵/호스로 물을 슈욱! 쏴아아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덕분인지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잘 읽더라고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삐뽀삐뽀 사이렌이었어요ㅎㅎ
길 가다 사이렌 소리만 들리면 소리가 안 들릴 때까지 쳐다볼 만큼 좋아하는데 그 생생한 소리가 나오니 참 좋아하더라고요~
제 손은 작은 편인데 한 뼘 너비의 사이즈 책이라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어서 좋아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 키득키득 사운드북 <삐뽀삐뽀! 소방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