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고리타분하고 무언가가 가르쳐준다는 생각에 읽지않은지 오래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플라톤할아버지의 이데아는 내가 좋아하지않는 수학으로 설명을 했는데도 왠지 빨리 머리에 들어오고
데카르트 아저씨의 “나는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내가 존재해서 기쁘고
단지 살아있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의심을 하였는데 그게 내가 존재하는 원인이라니 무언가가 너무 새롭고
이상한 느낌이 든다
칸트 선생님의 자유는 내가 나에게 명령할수있는 자유가 있는것을 다르게 색다르게 알게되어 기쁘다
나는 나에게 명령할 의무의 자유가 있는데 나는 그걸 욕심이라고 생각했으니..칸트선생님이 웃겠다..ㅋㅋ
마르크스선배의 노동의 소외는 왠지 조금 어려운말이였지만 나를 다시 되찾아??..좀 알리깔리 하다 ㅎㅎ
샤르트르 오빠?의 실존의 본질에 앞선다..내가 태어난이유는 내가 만들어간다
하하 한마디로 나는 꿈을 이루기위해 태어난 것이네!이책을 읽으니 내머리가 달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