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의 이야기

시리즈 즐거운 지식 12 | 글, 그림 우에무라 미츠오 | 옮김 고선윤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6월 19일 | 정가 12,000원
수상/추천 아침독서 추천 도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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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지은이 : 우에무라 미츠오

출판사 : 비룡소

 

   플라톤은 약 2,400년 전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입니다.  플라톤은 이데아를 만들었습니다.  이데아를 설명하자면 삼각형이 일그러져도 우리는 그것이 삼각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삼각형인지 원인지 알고 있는 삼각형의 모습이 이데아이기 때문입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원리를 찾았습니다.  데카르트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은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칸트는 200년쯤 전에 살았던 독일의 철학자입니다.  칸트는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자유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설명했지요.  칸트는 정언명령 (조건 없는 명령)이 가언명령(조건 있는 명령) 보다 좋다고 생각했죠.  칸트는 인간은 스스로 명령하기때문에 인간은 자유롭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르크스는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입니다.  마르크스는 사람들이 노동을 하고도 자신이 생산한 걸 갖지 못한 것을 가르켜 노동에서 소외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마르크스는 일하는 것이 자신의 본질을 조금 잘라서 팔고 일을 마치면 자신을 되찾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샤르트르는 20세기 프랑스의 철학자입니다.  샤르트르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의 뜻은 연필은 쓰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게 본질입니다.  그러나 연필이 너무 크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다면?  안되겠죠?  그러니까 연필은 흑연, 나무등 실존으로 만들어졌으니 실존>본질이랍니다.

  정말 개념이 쉽게 나온 것 같고 그림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