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에어팬츠는 정말로 재미있었고요

특히 영어책을 읽고 그러는게 영어 읽기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소리 내서 끝까지 읽었는데 마지막에 가면서 점점 더 흥미가 있었고요

영어실력이 쑥쑥 늘은 것 같아요

해석하는게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밋었어요. 그리고 챕터북이라 내용이 많았는데 씨디를 들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읽고 듣고  그랬다.

근데 내가 원하는 점은 한글 해석을 달아 주면 더욱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스폰지밥내용은 이랬다. 처음에 스폰지밥은 하늘 높이 날아보려는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너무 영어로만 되잇어서 머리가 뒤죽박죽이었는데 영어를 읽고 앞뒤 단어를 대충 파악해서 문장을 해석해보는 연습을 해봤다.그런데도 내가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해서 해석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하지만 내가 아는 내용만 기억하고 나머지 내용은 네이버나 영한사전을 찾아봐서 단어 뜻을 일일이 찾아봐서 문장을 해석해봐야겠다. 이 책을 읽어보니 외국어가 이렇게나 어려운자 처음 알았고 내가 지금 중국어,영어를 배우고 있고 일본어는 엄마가 가르쳐주고 있는데 만약 중국어,영어,일본어 책을 다 읽은 다음 해석해보라고 하면 당연히 힘들 것 같다. 그래서 미리 열심히 외국어를 배우고 내가 직접 줄줄 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마디로 내용은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