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의 내용은 프리즐 선생님과 친구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여행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사는 동물과 새 들에 대해 알아보는 여행이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캥거루, 코알라 외에도 쿠카부라라는 큰 새도 있고 바늘두더지, 듀공, 왈라비 등 여러 동물들이 사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하니 오스트레일리아의 나무와 기후가 조금은 달라서 일 것이다.
처음에 친구들은 오스트레일리아 라는 나라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지만 여행을 다 마친 다음에는 쿠카부라도 무서운 새가 아니고 캥거루도 친구같다고 느끼게 되었다.
또, 지금은 사라져버린 동물들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점점 환경이 오염되고 사람들이 사냥을 하면서 지구에서 사라지는 동물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자연은 우리가 빌려서 잠시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그것보다는 자신만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여러 동물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으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