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시와 날짜 변경선이 알려주는 시간의 비밀을 알게되었어요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10월 28일 | 정가 10,000원

6살 예준이는 숫자를 참 좋아해요.. 

특히 시간, 시계를 좋아하지요…시계도 로마자숫자로 된 시계를 좋아하는데요..

며칠전 서울중앙우체국에 갔다가 건물 내부에 세계지도와 시계가 있는걸 보게되었어요..

그때 녀석이 엄마, 시계의 시간이 왜 달라요??라고 묻더라구요..

분은 같은데 시간이 다르다고 말이지요..

그때 저는 지구가 돌기 때문에 시간이 다르다고만 설명해주었는데요..

그날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비룡소의 왜 나라마다 시간이 다를까?를 만났어요..

읽으면서 자정과 정오에 대해서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얘기도 했답니다.

대한민국이 아침이니 우리나라의 반대쪽 나라는 저녁이겠네 하면서 말이지요..

 

저도 신혼여행때 미국령의 섬에 다녀왔는데 시간을 앞으로 거슬러갔던 적이 있거든요..ㅎㅎ

다이어리나 수첩에 지도를 보면 세로로 구분선이 간혹 있던데..

그 의미를 저도 이제서야 알게되었답니다….

 


 

 

 

 

 

 

 

 

 

 

 

 

 

 

 

스탠드와 예준이가 만든 미세기 지구본으로 실험을 해 보았답니다..

실험을 직접 해보니 정말 이해가 쉽더라구요..

지구본이 많이 작아서 정말 많이 아쉽더라구요.

지구가 태양을 도는 모양도 따라해 보았구요..

정오인 나라와 자정인 나라도 확인해 보았답니다.

 

 

 

 

나라마다 시간이 다른 이유^^

궁금하시다면 비룡소의 왜 나라마다 시간이 다를까?를 읽어보세요..

궁금증이 해결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