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운 분야의 책을 찾다가, 신간평가단에 입성하면서 “분.올.가” 다시 말하면 “분홍 올빼미 가게 1. 밸런타인데이 소동” 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등장인물 중에서 보라의 헤어 스타일과 옷 등을보고 남자아이인 줄 알았는데 여자아이라서 많이 깜짝 놀랐습니다. 보라가 박하에게 주기위해 만든 초콜릿을 선생님께 드려서 저는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보라가 용기와 자신감이 많을 줄만 알았는데 용기와 자신감이 없어서 저는 많이실망하였고,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꼭두와 살구 덕분에 “분.올”에 가서 부우우와 우엉을 만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밸런타인데이의 날짜로 돌아갔을 때가 많이 부러웠습니다. 왜냐, 지금 제가 4학년이고 고학년이 될수록 공부에 더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보라가 부러웠습니다. 이제 보라가 계단에서 박하를 만났을 때와 보라가 박하에게 초콜릿을 건넷을 때 전 많이 긴장을 하였습니다. 박하가 초콜릿을 받아줄지, 아니면 거절할지 말입니다. 저도 “분.올.가” “분홍 올빼미 가게”에 한번 가보고싶고,이 책의 다음 내용이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쓰는 서평이지만 많이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