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은 어떻게 지낼까? 막막한 학교생활, 시험이 폐지되었다지만 성적의 압박, 집에서 얻는 스트레스등 고민이 항상 늘 많다. 나 역시도 그랳다. 집에 오면 공부를 하고 혹시나 동생이나 언니가 있으면 싸우기도 하면 스트레스가 점점 높아져만 갔다. 그런 마음을 치유할수는 없을까?
꼬마 손자병법을 보면 손자병법이라는 책을 예를 들러서 고민많은 초등학생들을 치유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놀라운 책의 내용은 어떨까?
시작은 시은, 희경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성적을 망쳐서 고민하는 이야기, 시험공부가 지겨운 이야기, 힘든 독서후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압박등 여러이야기가 실려있다. 모두 설명하지는 못한다. 그만큼에 중독력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그 책을 자세하게 읽지 못했다는 것이고, 13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렇다. 한 이야기로만 이야기를 하여 보겠다.
시은이와 희경이가 있는 반이 중간고사에서 반꼴등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당연히 희경이와 시은이 모두 시험을 잘보지는 못했다. 문제는 그것이다. 시험점수를본 희경이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것만 같은 마음이였고, 엄마에게 어떻게 혼날까 걱정도 하고 있었다. 시은이는 달랐다. 희경이와는 달리 시은이는 희경이 만큼 시험을 잘 보지 못하였지만 시은이는 담담 하였다.희경이는 놀랐다. 그리고 생각했다.
‘재는 무슨 생각이야? 걱정도 안되나?’하고 말이다. 희경이는 시험기간에 텔레비전을 보고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렸던 자신이 한심했다. 이제 그것에 대한 손자병법이 나온다.나도 처음에는 손자병법이 무었인지도 잘 모르고 제목이 꼭 꼬마 손자병법 이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솟구쳤지만 책속에서 찾을수 있었다. 손자병법이 어색한 초등학생들의눈높이에 맞추어 손자병법이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썻는지 한번 일러주고 손자병법에서 나오는 지혜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기 쉽게 써놓았다. 한가지의 손자병법 이야기도 옆에 실려있다. 그런이야기는 호기심을 돋고 또,
책이 재미없는 초등학생들에게는 또다른 책이 된다. 손자병법 이야기 그것만 써 놓았겠나? 자신의 습관 그습관을 어떻게 왜 고쳐야 하는지 3가지로 요약을 해서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색다르다.
손자병법은 생소하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다. 그런데 13편의 이야기로 나의 고민을 줄일수도 있고, 손자병법에 나오는 것들이 다른책에서는 느끼지 못하였던 재미와 환상을 느낄수 있었다. 13편의 이야기로 손자병법을 다 안것 같기도 하고 보기 전에 보았던 손자병법의 대한눈이 보고 나서 손자병법의 대한 눈과는 차원이 다르다. 손자병법이 어려운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볼수도 있겠구나란 생각, 손자병법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느낄수도 있구나란 생각등이 머리 속에 난무하다.
손자병법, 사람들은 꼭 어려운책이라고 생각하고 느낀다. 사실이겠지만 꼬마 손자병법은 다르다. 처음에 왜 손자병법을 봐야되지? 란 생각이 대부분인데 그런생각을 확 날려버릴수 있는 나에게는 소중한 책이다. 여기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이라고 적혀있지만 나는 모두를 위한 으로 바꾸고 싶다. 비록 내용은 초등학교이지만 어른들도 알아야한 내용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꼬마 손자병법! 말그대로 꼬마를 위한 손자병법! 나는 너를 읽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 정말로 고맙고! 손자병법에 대해 일러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