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분당서울대병원에 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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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분당서울대병원에 책 선물

안녕하세요, 여러분! 비룡지기 리자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독서를 위해 달려온 비룡소 출판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부 행사를 열었습니다!
바로 7월 8일 오후 3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있었던 도서 기부 전달식 이야기인데요.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1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병원 관계자들인 송정한 병원장님,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님과 함께 비룡소의 박상희 대표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비룡소는 총 7,600부, 약 9500만 원 상당의 책을 병원에 기부했어요. 기부된 책들은 어스본 코리아 도서 4,500부와 비룡소 도서 3,100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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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기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특히 뜨거운 여름을 실내에서 재미있는 액티비티 북과 함께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어요.

1993년 설립된 비룡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도서를 꾸준히 출판하며, 국내 대표 어린이 출판사로 자리매김해 왔어요.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와 16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미하엘 엔데의 『모모』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비룡소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행복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사명으로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스본 코리아는 1973년 설립된 영국의 어스본과 비룡소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어스본은 ‘전 세계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을 만든다’는 목표로 다양한 놀이책과 흥미로운 도서를 출간하는 전문 출판사랍니다. 올해로 한국 론칭 9주년을 맞이한 어스본 코리아는 한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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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대표님은 “이번 도서 기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룡소와 어스본 코리아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의료 현장에서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분당서울대병원 기부를 시작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서울어린이병원, 아름드리나무어린이병원에도 도서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많은 곳에 전달되길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함께하는 비룡소와 어스본 코리아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