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우리아기 첫 손가락 길찾기 놀이책 – 꽃밭
어스본코리아 베이비라인 두번째로 소개하고픈 책!
우리 아기 첫 손가락 길 찾기 놀이책- 꽃밭이예요
알록달록 색감과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죠
표지부터 구불구불, 올록볼록, 뽕뽕 뚫린 구멍 덕분에 계속 손이 가요
보고, 만지고 놀면서 우리 아이의 시각, 촉감을 자극하고 소근육, 눈-손 협응, 신체 발달까지 도와주는 아기책으로 정말 강추해요
플랩을 들추며 뭐가 숨어 있나 찾기를 하면서 까꿍놀이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들의 언어리듬을 깨우는 의성어, 의태어로 이루어져있구요 아이가 마음껏 상상하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손가락 길은 움푹 패인 길도 있구요 올록볼록한 길도 있구요, 까끌까끌한 길도 있어서 정말 다양한 감각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요
플랩을 폈다 닫았다하면 날개를 펄럭펄럭하는 느낌 , 정말 실감나죠
대부분 엄마들은 우리 아기 처음 책으로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유럽육아, 유럽감성!
책 좋아하고, 책 좀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 꾸니도 17개월만에 이런 책은 처음이야!!!
계속 손이가요
책 사이즈는 아이들이 쥐고 놀기 편하게 적당하구요
모서리 라운딩처리 되어 있어 안전하고 튼튼한 보드북이예요
힘조절이 안되는 우리 아가가 보기에 튼튼하다는 거 정말 중요하죠!!
구불구불 벌을 따라가보고, 동글동글 달팽이집도 만들어보고, 나비와 꽃들과도 인사하며 정말 재밌어해요
꼬물꼬물 손가락이 쉴 새가 없어요
단순히 보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만지고 노는 책이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워해요
플랩을 열면 귀여운 새가 짹짹! 플랩을 닫으면 안 보여요
플랩도 열었다 닫았다, 까꿍놀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이런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대상영속성’이라는 개념을 얻을 수 있죠
예쁜 그림 속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커서도 계속 호기심을 보이며 재밌게 볼 수 있겠다 싶어요
17개월 꾸니는 책을 열심히 만져보고 놀기도 하지만,
나무에 열리는 과일과 동물도 찾아보고 땅속에서 자라는 식물과 동물도 있다는걸 알려줬어요
꿈틀꿈틀 지렁이도 찾아보고
요즘 길가다가도 개미만 보고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책 속에서도 개미를 찾아 가리켜보기도 하네요
“뭐야?뭐야??” “여있네,여있네”
꾸니는 계속 뭔지 물어보고, 여기 있다고 찾으면서 손가락으로 콕콕콕 열심히 봐요
어스본코리아 우리아기 첫 손가락 길찾기 놀이책으로 색이랑 동물, 식물 이름은 다 뗄거 같아요
우리아기 처음 책으로 너무 좋다는걸 꾸니가 재연해보여주네요ㅋ
어스본코리아 책이 펼쳐져 있으면 엉금엉금 다가와 금세 책에 푸욱 빠져버리겠죠
17개월 꾸니에게 조금 시시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궁무진한 놀이로 아주 잘 보고 노네요
우리아이 처음 책으로 추천하는 어스본코리아 베이비!
엄마가 되니까 아기책 선물 받으면 무조건 반갑고 좋더라구요
이제 출산선물, 백일선물로 어스본코리아 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