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굴 속에서 쿨쿨
유희윤 시 / 문명예 그림 / 비룡소 출판사
2022년 제1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수상작
이 표지의 그림도 눈여겨보세요~
안에서 나오는 시에 다 등장한답니다!
제가 무조건 놓치지 않는-
중요한! [목차]
다람쥐네 봄 / 여름은 여름답게
가는 여름이 오는 가을에게 / 싸락싸락 싸락눈
이렇게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뭐가 보이시나요?
봄/여름/가을/겨울 – 사계절이 보이죠?!!
계절별로 시를 나뉘어 놓았네요~
더 궁금해져요~~~!!
[다람쥐네 봄]입니다.
도토리가 있고 다람쥐가 전화를 하고 있어요.
저희식구가 제일 많이 웃었던 편입니다. ㅋㅋㅋㅋ
정말정말 웃겨요~
다람쥐의 특성 다들 아시죠?
다람쥐의 특징을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하다니..
관찰력과 표현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
개구리에게 카톡을 날려야겠다.
…
경칩을 믿다가 경치지 말고
경칩에 대해, 이상기온에 대해, ‘경치다’에 대해
ㅋㅋㅋㅋ 아이들과 또 나눌 이야기도 많죠?
시는 재미있지 않다.. 라는 편견을 깨준
바위굴 속에서 쿨쿨 – 동시집
저희 아이도 이 시집만큼은 소리내어 읽고
소리내어 키득키득 웃고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사계절에 대한 아름다움
천진난만하고 뛰어난 자연관찰력
따뜻한 감성!
그리고-
시도 너무 재미있구나!!
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거에요~
비룡소 연못지기 활동으로 도서만 지원받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