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나는 역할놀이 플랩북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는
플랩북이자
역할놀이북이에요.
장난감보다 재밌는 똑똑한 플랩북!
역할놀이에 흥미를 가지는 시기에
다양한 직업, 역할에 대해 소개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책으로 한 번 역할에 대해 배우고
실생활에서 직접 역할놀이를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를 개시해봅니다.
누가 슈퍼 영웅일까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 요리사, 기관사 등
우리 모두가 슈퍼 영웅이지요!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의 슈퍼영웅 시리즈가 있답니다.
역할놀이에 관심 갖는 2세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볼 책!!
의사나 경찰관 요리사같이
친숙한 직업뿐만 아니라
우주비행사, 건설기술자, 운동선수도 등도
눈에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다양한 직업의
역할놀이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 하니
기대가 됩니다 🙂
◆ 플랩을 하나씩 넘기며
축구선수가 되어봅니다.
◆ 12페이지로 구성된 ‘신나는 슈퍼 영웅!’시리즈는
모든 페이지가 다 플랩을 포함하고 있어
정말 실감 나요!
책이지만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입체적인 장난감으로 변신!
◆ ‘축구선수’편의 주인공은 여자아이에요!
다양한 인종, 다양한 머리 스타일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끔은 당연하지 않기도 하지요.)
◆ 2세 아이들을 타깃으로 만든 책으로
다양한 의성어가 등장해요.
으랏차차!
툭툭 통통!
와아!
삐익-
으앗~
우다다다
슈우우웃!
뻥!
만세!
드르렁!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의성어만
실감 나게 읽어주어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간결한 한두 문장으로
한 페이지를 설명해요.
2세 전 아이들이라면
1페이지에 1~2문장 정도가
아이들 스스로 책 넘기며 읽어주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공이 있으면 냅다 주워서
손으로 던지는 것만
할 줄 알던 아이가
축구선수 역할놀이 책을 읽고
발끝을 꿈틀대더니
‘발’로 ‘공’을 차는 시늉을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발로만 공을 차는게 어려운지
손으로 발을 잡아서 공에다 가져가더라고요ㅋㅋ
귀여워 ㅜㅜㅜㅜ
아직 만 2세가 아니라(14개월)
역할놀이 조금 이른 건 아닐까 싶었는데
축구선수의 역할과 내용을
나름 이해하는 모양입니다.
역할놀이에 관심 생긴
만 2세 전후부터
플랩 하나하나 넘겨보며
실감 나는 역할놀이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