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훈련 시작하기 전부터 읽어주면 좋을 것 같은 그림책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생쥐가 동물 친구들에게
응가 통을 보여달라고 하는 내용의 그림책인데
동물이 나와서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생쥐, 코끼리, 토끼 등 동물 흉내내면서 함께 읽어봤습니다^^
응가 통 좀 보여 줘! 그림책은 플랩북이라서
아이가 직접 열고 닫으면서 굉장히 즐거워했어요.
까꿍놀이를 하는 것 처럼 놀기도 하고
제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에 집중하기도 했답니다^^
아기가 조금 더 커서 배변 훈련을 할 시기가 오면
아기변기 옆에 이 책을 두고 배변 훈련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