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생각이 나요. 사람들 모습도 그렇구요. 밝고 깔끔한 색상이 레고가 떠오르네요. 중장비 기계들이 하는 일을 알려주고 있어요. 건물을 짓고, 무거운 물건을 나르고, 길을 내는 등등이요. 이야기의 시작에서 여섯 사람이 등장하는데, 끝날 때도 여섯 사람이 나란히 등장합니다. 여성, 남성 구분을 하려고 했는지 두 사람은 머리가 좀 길어요. 설사 이 분들이 장발의 남자라고 해도, 여자로 보일 수 있어서 좋네요. 양성평등이요. 중장비를 다루는 여자분들도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