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의  우상인 친구의

생일 잔치..

근사한 선물을 가지고 가고 싶었지만

그리 할수 없지요…

 

길거리에서 어느 할머니가  전해준

쥐똥…

이 것이  기쁨의  씨앗이 되어

내 소원을  들어 줍니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재미있는  책

쥐똥  선물,,

 

동혁이 유진이랑  기쁨의  씨앗에게

내 소원을  말해 보기를  해보았습니다..

 

책에선  우진이가 기쁨의  씨앗에게 엄마 아빠가  싸우지  않게  해주세요  하니

정말  이루어 졌지요..

 

우리도    소원을  말해 보자..

그러면 이루어 질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서요…

의논도  하고 고민도 하면서  열심히 적엇습니다..

8살 동혁인

1.우리가족 건강 하게 해주세요

2.미카마우스가  진짜로  우리집에 놀러 왓으면 좋겟다..

3.옥상에  잇는 집에서  살면 좋겟다..

ㅎㅎㅎ

아파트 에서만 살다보니   옥상이 잇는 친구네 집이 좋아 보엿나  봅니다…ㅎㅎㅎ

5살 유진인 안되는 글씨지만 삐뚤빼뚤 적엇습니다..

키티인형..공주옷.  예쁜 신발…ㅋㅋㅋ

(아주 공주  풍입니다..)

나머지는  오빠 따라서..

 

잠시  아이들 생각을  엿볼수 잇엇습니다..

작은 아이는 크리스 마스 선물도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큰아이를 위해서  이사를  해야지하는지…ㅠㅠㅠ

 

동혁이가  묻더군요..

“엄마는  기쁨의 씨앗에게  뭐라고 말할거야?”

 

그래서 대답 했습니다.,.

“엄마는  우리  네 식구  건강 하게…행복 하게  사랑 하면서

살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