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비룡소 연못지기 12기 홍홍마미랍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요
비룡소에서 나온 사뿐 사뿐 따삐르라는 책이에요 ^^
왜 제목이 사뿐사뿐 따삐르일까요?? ㅋ 궁금하시죵?? ㅋㅋ
김한민 저
비룡소
홍양이 폐렴으로 열나서 병원에서 입원하라는 거 수액맞고 왔는데
홍군 책 읽어주니까 옆에 딱 달라붙어 있네요 ^^
열 내리니까 ㅋ 홍양도 책 내용이 넘 궁금했었나봅니다 ^^
사뿐 사뿐 따삐르는 책 그림이 넘 넘 예쁘고 귀여운 것 같아요 ^^
그래서 책 그림 몇 컷 보여드릴게요 ^^
우리에게 익숙한 동양화 기법인 수묵담채 느낌이 인상적이지요 ??
배경은 말레이시아의 정글이지만~친숙한 동양화 기법으로 인해~ 더 친근한 것 같고 책 내용이 더 신선한 것 같아요
수묵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참 조화롭게 잘 그려져 있고
등장인물들이 그림 속에 묻혀버리지 않고~참 잘 도드라져 보여져 더욱더 주인공들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
동물들의 몸짓과 표정이 더 잘 표현되고
너무나 생생하여 ㅋ
책을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진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내내
아이들이 넘 재미있어해서 읽어주는 저도 넘 즐거웠답니다 ^^
탕!탕! 탕~!!! 총소리가 들리는 부분에서는 먹물이 흩뿌려지고 표범 몸에 있던 무늬들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 아주 재미난 기법들이 책을 보는 내내 더 재미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또 그림이 잉크, 먹, 수채물감, 마카 … 등의 다양한 재료들이 혼합되어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기법들을 찾아볼 수도 있어서 넘 재미났답니다 ^^
사뿐사뿐 따삐르~~
북트레일러 주소랍니다
완전 재미나요 ^^
보여주는 책이네요 ^^
요즘 집에서 쿵쾅 쿵쾅 뛸 일이 있으면
애들아 따삐르처럼 사뿐 사뿐 걸어야지~!! 하면 ㅋ
모두 이렇게 사뿐 사뿐 걷는답니다 ㅋ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
울 아이들 넘 재미나게 잘 읽고 ㅋㅋ
따삐르 흉내도 잘 내지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