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이야기 – 새싹인물전
모든 생명을 사랑한 동물 행동학자 – 제인 구달
어느날 , 5살 소녀가 갑자기 사라져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제인구달.
닭이 알을 낳는 것을 관찰하느라 미리 닭장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제인은 친구들 – 주디,샐리, 수 와 함께 악어클럽 이라는 자연관찰 모임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꼭 아프리카에 가고 싶었던 제인, 친구의 초대를 받고 드디어 꿈을 이루는 순간이!!!
제인 구달이 만든 ‘뿌리와 새싹’이라는 모임과 그들의 활동.
제인구달의 생애와 동물 보호의 역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연대표까지~
수민이는 독후활동 – 주인공과 비교해보기
동물관련 TV 프로그램에서 처음 보았던 제인 구달.
침팬지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신데 그녀의 범상치 않은 어린시절부터 개인적인 아픔까지
알아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했고, 그것을 행동으로 직접 옮겼던 그녀의 삶이
꿈이 많고 꿈이 자주 바뀌는 딸 아이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것 같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