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잭은 초등학생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꼬마 손자 병범의 명쾌한 해결책이며 주인공은 희찬이와 시은이, 또 한얼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이 친구들은 시험을 보면 성적이 잘 안 나왔을 때 선생님 탓이라고 했는데 그 말은 다른 선생님들은 힌트를 주었는데 우리한테는 안 주었다고 선생님을 원망한다.그래서 희경이는 선생님을 원망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서 선생님한테 장난 문자를 보내게 되지만 들키게 된다.
제 1편 자신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습관
학생들에게 학교생ㅎ활에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보면 대부분 비슷한 대답을 한다
시험이라고 하는데 시험은 아마도 우리가 치러야 할 가장큰 전쟁일 것이다.
시험은 많은 학생들을 위기로 몰아넣는데 시험점수가 나쁘면 부모님의 얼굴,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일 것 같은 얼굴이 떠올른다.
또 선생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하실까? 걱정이 되기도 ㅎ한다
그래서 친구들이 울음을 터뜨리는 것도 그래서 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등장인물의 희경이는 중오한 시험을 아무런 준비없이 맞았다.시험점수가 떨어진것을 선생님 탓으로 돌렸지만 시험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희경이가 하는 것이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크게 두 가지롤 나눌 수 ㅇ있다.바로 나자신과의 전쟁과 경쟁자와의 전쟁이 그것인데 경쟁자와 전쟁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과 실력을 겨루는 것을 말한다.그에 비해 나 자신과의 전쟁이라는 말은 좀이상하다.
하지만 우리는 매 순간 자기 자신과 싸우면 살아간다.
희ㄱ경이의 마음속에서는 시험이 코 앞이니까 공부해야지 하느는 생각과 딱 드라마 한 편만 보자와 친구랑 잠깐 수다를 떠는 생각으로 서로 싸웠을 것이다.그래서자신과의 전쟁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