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먹는거?
제목부터 호기심과 관심을 확~~~ 끌어당긴 책. 표지도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이 눈에 더욱 선명하게 좋았다.
큰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하면서도 내 마음이 붕붕 뛰는 것 같았다.
100명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광고문구도 한 몫한 것 같다.
요즘.. 딱 초5학년 큰아이 본인의 이야기 인듯. 같은 반 친구의 이야기 인듯해서 권해주었는데
처음에는 시쿤둥한 표정을 짓더니 어느새 쇼파와 한몸이 되서는 끝까지 단숨에 읽더라.
오호~~~ 역시 나의 생각이 맞았어!!!!
다 읽고나서 독후활동으로 마무리~~~~
친구들에게도 한번 권해줘도 될 듯한 이야기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