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손가락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작이 가능합니다^^
초록 들판에서 양들과 함께 강아지가 뛰어 노네요^^
저희딸은 있다 없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손가락으로 조작합니다^^
이번에는 젖소들이 우유를 만들어 주는데 윤서는 우유우유!를 말하면서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항상 이 페이지를 열면 고양이를 가르키며 “야옹~”이라고 손을 들어올려보입니다^^
염소들이 우적우적 먹네요~^^ 집에 쥐랑 거미도 보이고…
이 책은 정말 아이와 까꿍놀이 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까꿍놀이 좋아하는 윤서에게는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고 본인이 혼자서 있다 없다 이야기하며 보니…. 엄마에게는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달걀속에 숨어있던 병아리 찾기~~!!^^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가 관심이 없으면 그저 장식품으로 전락할뿐인데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은 밝은 색감과 귀여운 그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이루어져 있고 무엇보다 어린 아이도 조작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좋아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