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생쥐보다 클까? 그림책과 키재기자가 들어있어요~!

연령 1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6년 7월 19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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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생쥐보다 클까? 그림책 + 쑥쑥 키 재기 포스터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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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고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명품 아기책, 어스본 코리아 베이비​

책에 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아기들의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개구리가 생쥐보다 클까?>

‘비교’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그림책과

쑥쑥 키재기 포스터를 소개해 드릴께요^^

왼쪽은 모든 구성이 들어있는 케이스이고요.

오른쪽은 안에 들어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케이스 안에는 그림책과 쑥쑥 키재기 포스터, 기록용 스티커가 들어있고요.

키재기 포스터와 기록용 스티커는 뒤에 따로 소개해드릴께요^^

요즘 사이좋게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다정하게 책을 보는 아이들입니다 ㅎㅎ

사실 두명이 있을 땐 한 아이만 책을 읽어주는 게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누나를 읽어주면 동생이 와서 참견하고

동생을 읽어주면 ​누나가 와서 또 참견하고 그래요 ㅋㅋ

먼저 그림책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베이비 라인인 만큼 우리 아가들이 보기에

큼지막하고 단순한 그림들로 표현되어 있고요.

유럽풍색감의 감각적인 그림이 맘에 드네요.

왼쪽부터 생쥐, 개구리, 오리가 등장했어요~!

누가누가 키가 더 클까요??

페이지마다 동그랗거나 구름모양의 구멍이 있는데요.

구멍을 통해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손가락 놀이도 할 수 있고,

앞장과 뒷장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아이의 상상력과 추리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앞장에서 제일 키가 컸던 오리가

다음장에선 아주 작아졌네요^^

오리, 미어캣, 여우 순으로 키를 ‘비교‘할 수 있어요~

키가 커요 / 작아요.

라는 용어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비교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겠죠?

실제로 아직 크기개념에 대해 특별히 배운 적이 없는

두돌박이 형주는

이 책을 통해 키가 크다/ 키가 작다 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직 동물이름을 다 알진 못하지만,

자기가 아는 동물이름은 큰 소리로 대답하면서

자신감이 부쩍 상승하고 있어요 ㅎㅎ​

다음은 여우, 펭귄, 판다 순이에요.

각 장마다 생쥐가 같이 등장하면서

젤 처음 나왔던 생쥐의 크기와 새로 등장하는 동물들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어요.

점점 작아지고 있는 생쥐가 너무 귀엽죠?^^

다시 작아진 판다, 하마, 코끼리가 등장했어요.

와우~! 코끼리가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ㅋㅋ

 

갑자기 방에 가더니 형주만한 코끼리 인형을 가지고 왔어요.

자기가 아는 동물이 나왔다고 좋아하면서요^^

마지막장에 여태 나온 동물들이 총 출동하네요.

생쥐, 개구리, 오리, 미어캣, 여우, 펭귄, 판다, 하마, 코끼리..

생쥐가 이야기해요.

“너희는 모두 나보다 키가 크구나!”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에요~~~!!

마지막 페이지에 숨은 동물이 하나더 있죠^^

마지막 장을 위로 올리면

짜잔~! 키가 엄청나게 큰 기린이 등장했어요^^

이렇게 해서 이 책에 크고 작은 열 마리 동물들이 소개되고요.

누가 더 크고 작은지 서로 키를 비교하며 키 재기 놀이를 한답니다.

마지막 장은 책장을 위로 올리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더욱 흥미있어하네요.​^^

+++​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쑥쑥 키 재기 포스터를​ 소개해드릴께요~

​키재기 포스터는 하나쯤 사용해보셨을텐데요.

보통 바닥에서 40~50cm 씩 떨어져서 붙이거나

아이들만 잴 수 있는 높이 정도가 많아요.

저희 집에 있는 키재기자도 130cm 까지밖에 눈금이 없더라고요.

어스본 코리아 베이비 <쑥쑥 키재기 포스터​>는

온 가족이 함께 잴 수 있게 2m까지 표시되어있고요.

​바닥에서부터 바로 시작해서

부착시 번거롭게 바닥에서부터 높이를 재지 않아도 된답니다!

​또, 같이 들어있는 기록용 스티커에

키와 날짜를 적어두어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키를 기록해두고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앞에 잠깐 등장했던 코끼리 인형 키도 재보고~

형주도 키재기자 앞에선 의젓하네요.

아직까지 병원가면 몸무게랑 키재는 곳에 안서려고 하거든요.

집에서 이렇게 거부감없이 잴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6살(56개월) 누나 107cm, 3살(23개월) 동생 82cm

주기적으로 한번씩 재보고 기록해둬야겠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비교 개념도 익히고,

키재기 자를 통해 쑥쑥 커가는 자신의 모습도 체크할 수 있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