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고스트 캠프의 비밀
어릴적 공포이야기나 공포소설을 보면 너무 끔찍해
듣거나 읽지도 못했어요
구스범스도 정말 무서운 이야기일꺼라 예상했는데
표지처럼 끔찍하지 않은가봐요
초등학생들이 읽을만한 공포이야기 구스범스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고 추리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의외로 겁이 많은 지나도
책을 읽으면 싫어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같은책을 몇번씩 정독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구스범스도 그렇게 읽더라구요
벌써 3번도 넘게 읽길래
‘무섭지 않아?”하고 물어보니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리즈로 구입해 읽을것같아요
폭염이 계속되는 더위에 오싹한 이야기가 제격!!
은근 상상력을 발휘해야하는 글귀들
그리고 상황을 연상시키는 문장
참으로 책을 쓴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해요!
고스트 캠프의 비밀은
두 친구가 찾아간 캠프에서 벌어진 알 수 없는 상황들
그리고 계속되는 추리…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이 창작물을 많이 읽고
명작 혹은 위인전을 많이 읽듯
고스트 캠프의 비밀 구스범스는 또 다른 장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이 넘치는 세계를
한층 넓혀준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아직은 글밥이 많을 수 있지만
조금씩 영화를 보는듯 읽어내려갈 수 있으니
추천할만한 도서예요!
지금 우리 아이의 책읽는 즐거움이 커져있다면
또 다른 장르를 통해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스범스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