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그림책 어스본코리아 우리아기 첫 부릉부릉 동물버스

시리즈 어스본 코리아 | 글, 그림 스텔라 배곳
연령 1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7년 2월 9일 | 정가 12,000원

오늘 책 본건 어스본코리아의 우리 아기 첫 부릉부릉 동물버스랍니다 어스본코리아는 초은이가 돌지나고 나서 만난책들이 여러권있는데 잘보더라고요

보드북이라서 아이 손에 베일 염려도 없어요 특히 우리 아기 첫 부릉부릉 동물버스에서 매력적인건 바로 !!!

바퀴가 굴러간다는거예요? 이거이거 책이거든요?! 신기하죠 ^^ 아이들이 직접 버스를 몰아보는것처럼 할수 있으니 재미까지 더해진 유아그림책이랍니다

사자아저씨가 빨간버스를 운전하면서 여러 동물을 버스에 태우는 과정을 풀어놓은 유아그림책이예요

먼저 판다가 버스를 기다리네요 판다주변에 다른 집도 보이고 청소하는 토끼와 여우, 해님 등 여러 사물이 같이 보이니까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부릉부릉 동물버스가 지나가면서 많은 동물을 다 태웠어요 ^^ 저 또한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동물흉내도 내고 태우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이야기해줬답니다

동물버스에서 동물들이 간곳은 놀이동산 ! 아이들이 놀이동산을 참 좋아하죠 ~ 상상의 나라니까요 ^^ 그걸 또 잘 표현해둔거 같아요

첫 화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어줘요 이제 시작인데 말이죠 ^^

판다, 코끼리, 아빠곰,아기곰 태워서 가는데 이번에는 아빠곰,아기곰이랍니다 버스정류장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아직 이야기는 못해요 그래도 알다보니 줄서고 있다고 이야기해주네요

자기도 버스타고 놀이동산 가고 싶다고 이야기해요 특히 저부분을 콕 찍어서 말이죠 ㅎㅎ 초은이는 27개월인데요 부릉부릉동물버스는 0세추천하는 책이라서 저희 아이보다 더 어릴때 봐도 충분히 활용적이라고 봐요 ^^

집에 있는 피규어로 동물버스태우고 싶었나봐요 그냥 유아그림책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역활놀이도 가능하네요 바퀴가 있으니 더 생동감 있게 놀아줄수 있었어요

피규어로 직접 버스에 태우기도 하고 재미있게 놀더라고요 유아그림책인데도 활용도가 높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