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와 함께한 이번 책은
여러가지 탈것 책이랍니다.
플랩북이라 보는 내내 즐거움이 묻어나는 표정을 지으며
책속에 풍덩 빠져 보았답니다.
*어스본(Usborne) * 요리 조리 열어보는 여러 가지 탈것
요리조리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롭 로이드 존스 글 /스테파노 코그네티 그림
수지해리슨 디자인/ 제인치즘 편집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탈것들이 있나요?
기차와 트럭 부터 점보 제트기 농업기계 출동~~~
각 쓰임과 특징 등을 알아 볼 수 있답니다.
비행기
“점보제트기”라는 커다란 비행기는
전 세계의 공항으로 승객을 태우고 다녀요~
몇달전에 여행가면서 비행기를 타서
아직까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농업기계
논과 밭에서 농사를 지을때 여러 종류의
기계가 필요해요.
트랙터는 흙을 갈아 엎고 씨앗을 심을 이랑을 파요~
농번기가 시작되었죠~
외갓집이 시골이라서
삼촌이 운전하는 트랙터 타 보았답니다.
책을 보고 직접타보니..
얼굴에 미소가~
더 팍팍 와 닿는 기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경주차
정비팀이 기다리는 피트레인
연료도 넣고
타이어도 교체하고~
출동차와 여러가지 탈것~~
요리조리 여러가지 탈것
책을 읽어보아요~
비행기 플랩을 열어보면서
ㅋㅋ 웃는 딸램~~
왜 그러나 봤더니..
비행기에 화장실 까지 넘 표현을 잘 해 놨더라구요~
아이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세세하게 잘 설명 되어 있더라구요~
농업기계
이제 시골은 농번기라서..
외갓집에서 타본 트랙터며
외할아버지가 두둑 쌓는 관리기까지…
보고 뭔가 알게 되었다고
ㅋㅋ
미래의 탈것을 그려 보았답니다.
날개도 있고
연료도 많이 먹지 않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하네요~
엄마 둘째 씻기고 있는 동안 뚝닥 그림을 그렸는데..
이젠 코~ 자야한대서..
색칠은 다 못했네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흥미빵빵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매력만점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