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요ㅠ
요즘 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거실 쇼파에서 담요덮고 귤까먹으면서
책 보는 걸 가장 좋아해요~^^
큰아이가 어린이신문에서
봤다면서
제목보고 넘
읽어보고 싶었다고 한!
비룡소
두 배로 카메라 책이예요!
두 배로 카메라 책은
제 6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예요!
문학상 수상작이라니
왠지 더 기대되는데요!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무엇이든 두 배가 되는
두 배로 카메라!
소재차체가 기발해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보게해요!
수상한 트럭에서 가져 온 알록달록 카메라!
알록달록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순간,
모든
것은 두배가 되요!
우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동화책이예요!
찍을 때마다 가족이 배로 늘어난다는
바로 그 기발함은 정말이지
읽으면 읽을수록 기대를 갖게 만들더라구요!
재밌어요~^^
가족이 배로 늘어났을 때!
진짜 가족을 찾아야 한다는!
어른들이 두 배가 될 수록
현실속에서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요구를 받는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책이예요!
아! 책을 읽고
저 반성들어갑니다ㅠㅠ
기발한 발상으로
이야기를 재밌게 끌고 가는
두 배로
카메라!
아이와 함께 꼭
엄마아빠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