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먼로리프 글. 로버트 로슨 그림
비룡소
애니메이션 예고편으로 먼저 만나 보았던 페르디난드 이 애니메이션 원작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을까요?
저도 책을 보기전에는 몰랐던 사실이었는데요. 초판이 무려 1936년이라니 이런 고전을 그동안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책에는 여러 수식어가 함께 따라 다녀요.
<아마존 선정-어린 시절 꼭 읽어야 할 세계동화 TOP 100
타임 매거진 선정-어린이들을 위한 책 TOP 100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그림책 TOP 100>
한마디로 꼭 읽어야할 필독서라는 얘기겠지요?
사실 차니에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내용이 쉽고 술술 읽히는 이야기라 전혀 거부감이 없었답니다
사실 차니에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내용이 쉽고 술술 읽히는 이야기라 전혀 거부감이 없었답니다
꽃 향기 맡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작은 황소 페르디난드가 있었어요.
엄마는 이런 페르디난드가 걱정이었지만 그가 행복하기에 그냥 내버려 두었죠.
세월이 지나 힘센 황소가 된 페르디난드 다른 친구들은 투우 시합에 뽑혀 나가는게 꿈이었지만 페르디난드는 여전히 꽃 향기를 맡는게 가장 행복했어요.
우연히 페르디난드가 벌에 쏘여 펄쩍 뛰는 모습을 본 투우사들은 페르디난드를 투우장으로 데려가게 되지요.
하지만 관심없는 페르디난드 ㅎㅎ 오직 페르디난드는 꽃 향기만 맡길 바랬죠.
그래서?
페르디난드는 집으로 돌아와 여전히 꽃 향기를 맡으며 행복하다는 결말로 이야기는 끝이나요. ㅎㅎ
조금 허무하실까요? ^^
조금 허무하실까요? ^^
하지만 이책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인듯 해요.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잊고 지내지는 않는지..
또 저는 차니에게 네가 하고 싶은게 꽃 향기를 맡는 일이라도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잊고 지내지는 않는지..
또 저는 차니에게 네가 하고 싶은게 꽃 향기를 맡는 일이라도
‘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라며 페르디난드 엄마처럼 흔쾌히 말할수 있을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아이는 마냥 그림속 아저씨 표정이 웃기다며 ㅎㅎ
책을 읽은 후 차니에게 스페인과 투우경기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주고 페르디난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을 읽은 후 차니에게 스페인과 투우경기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주고 페르디난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휴지심으로 몸통을 만들고 얼굴과 다리를 그려 몸통에 붙었어요.
그리고 페르디난드의 행복 병뚜껑과 휴지심을 이용해 꽃도 만들었어요 ^^
그리고 페르디난드의 행복 병뚜껑과 휴지심을 이용해 꽃도 만들었어요 ^^
줄기도 직접 그려주고요.
그래서 완성된 페르디난드와 꽃이에요 ㅎㅎ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원작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원작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지만 이책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인듯 해요.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잊고 지내지는 않는지..
또 저는 차니에게 네가 하고 싶은게 꽃 향기를 맡는 일이라도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잊고 지내지는 않는지..
또 저는 차니에게 네가 하고 싶은게 꽃 향기를 맡는 일이라도
‘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라며 페르디난드 엄마처럼 흔쾌히 말할수 있을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아이는 마냥 그림속 아저씨 표정이 웃기다며 ㅎㅎ
책을 읽은 후 차니에게 스페인과 투우경기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주고 페르디난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을 읽은 후 차니에게 스페인과 투우경기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주고 페르디난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휴지심으로 몸통을 만들고 얼굴과 다리를 그려 몸통에 붙었어요.
그리고 페르디난드의 행복 병뚜껑과 휴지심을 이용해 꽃도 만들었어요 ^^
그리고 페르디난드의 행복 병뚜껑과 휴지심을 이용해 꽃도 만들었어요 ^^
줄기도 직접 그려주고요.
그래서 완성된 페르디난드와 꽃이에요 ㅎㅎ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원작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원작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