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나서 정리정돈 잘하게되었어요 효과짱!

연령 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2월 19일 |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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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정리 대장 (보기) 판매가 7,200 (정가 8,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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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울랄라 채소 유치원: 4,5,6,7,8 권도 나왔는데요

 이건 정말 세트 구매 소장해야됨 ㅠ 0 ㅠ

tip  채소컬러링 북 & 낱말카드가 곁들어진 완간세트가 나온다고하네요

 

개구쟁이 아치처럼 애정책이 될 듯하네요

아직도 잘보고있어요 일단 야채들이 너무 귀엽고 아이에게는 공감되는 이야기라 좋아하더라고요

 

 

 

양배추가 정리정돈을 시작하면서 다른 야채친구들도 정리정돈을 따라하는 이야기예요

정리정돈을 재밌어하고, 치우고 난 뒤 깨끗해져서 뿌뜻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인데요

지가 도톰하고 푹신푹신해서 아이들이 책만지는 재미도 있어하고

모서리도 뾰족하지 않고 둥글게 나와서 다칠 염려는 없어요 !! 개구쟁이아치는 진짜 날카로워서

읽어줄때 다칠까봐 조심하면서 읽어주고 있거든요.

 

 

울랄라 채소유치원 매력은?

​ 거부감 생기는 채소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나와서 신선하기도하고

아이들의 일상모습과 공감되는 이야기로 생활습관/인성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 참 좋아요

 

울랄라 채소유치원 친구들에게 정리하자고 제안하니까

정리정돈 우에엑 싫어, 싫어!

러자 양배추가 손을 번쩍!

내가 먼저 할거야.

그림책아, 안녕.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 라고 말하면서 정리정돈해요

다른 야채친구들이 양배추를 쳐다봐요

마지막에는 호박이 다른 친구들의 정리정돈 모습을보고

자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들은 편식이 심해서 반찬에 초록색만봐도 기겁하는데

이렇게 캐릭터로 계속 보여주다보면 야채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으면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