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요리조리열어보는 생활속과학
처음 책을 받아 본 인상은 아이가 보기 어렵지 않을까?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아직 울쁘니는 6살인데 개월수가 늦는데다가
책보다 몸으로 움직이면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거든요 ㅎㅎ
근데 왠걸 읽어보니
울쁘니가 과학에 대해 엄청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처음 몇번 읽을 때는 그냥 책 속의 플랩을 열기위해 보고
그게 좀 익숙해지면 왜 변하는지
이렇게 변한다면서 자기가 설명해 주기도 하더라고요~
책 이야기는 과학이 뭔지?
생활 속 과학에서 우리 몸 우주까지
생각해보면 너무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예요~
정말 쉽게 잘 표현해서
아이가 과학의 기초의 의미정도는 알고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