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그러나.
우리집은 중딩이 더 좋아하는 책이지요..
요런 비슷한류의 책이 있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알기가 쉽다며 책을 받자마자 열심 보더라구요.
사진을 찍는지도 모른체~ 조용한카메라로 도촬…
아무곳에서나 자유롭게 편한자세로 독서중인 그녀.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예지가 꼬옥 읽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의외로 동생은 책을 좀 쉬운것만 보려고 하거던요… 함께 보면 배울점도 많고,
사회시간에도 수업 참여도 재미있을텐데 말이지요.
정치가 뭐예요?
국어사전에 보니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정치 말 그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온갖 종류의 크고 작은 집단 안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갈등을 해결하는 일도 정치에 속한다고 합니다.
간혹 “정치를 잘 해야해~” 이런말을 듣곤 합니다.
나라일뿐 아니마, 개개인이 속한 집단 속에서도 정치를 잘해야 합니다.
정치는 한곳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속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세계 곳곳에서 정치적 사거들이 참 많습니다. 뉴스에 많이 나오죠~~
그리고 우리나라만 봐도, 새로운 대통령을 뽑았고, 곧 있으면 지방선거도 있습니다.
이런게 정치와도 다 관련이 있습니다.
사회시간에 법, 정치 등등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쉽게 알 수 있었는데 말이죠.
고대의 민주주의부터 유럽과 고대 로마시대의 정치까지 세계적으로 정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정치하면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는데 부정부패가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국민에게 끼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국민을 위한다지만, 정치를 하고 있는 분들중에 자기만 배불리 먹고 즐기자는 정치인들도 있더라구요. ㅠㅠ
초등학교 사회시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우리 둘째녀석이 꼬옥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중딩에게 더 인기가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지요.
민주주의 :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
나라가 부정부패 없이, 성장 해가려면 모두의 힘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뽑을 수 있는 투표권은 없는 나이이지만,
아이들도 학교에서 학급회의를 통해 학급대표도 뽑고 다양한 정치를 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아마 그게 정치의 한 부분이란걸 모를 수도 있지만요.
“초등사회시간에 꼬옥 필요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