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지식! 어스본 이집트와 피라미드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9년 3월 15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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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보며 우리 아이 지식이 쌓이는 재밌는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Usborne. 롭 로이드 존슨 글.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사랑하는 어스본 코리아에서 이집트와 피라미드라는 플랩북이 나왔다.

곧바로 소장각! 어느새 어스본에서 나온 책들로 책장이 꽤 들어찼다.

다른 나라의 역사물이긴하나 인류라면 반드시 알고 배워야할 지식의 일부분이기에 어린 아이가 처음 접하는 방식으로 플랩북을 택했다.

어른들은 듣기만해도 신비로운 이집트, 피라미드, 파라오, 미이라, 스핑크스 등등을 우리 아이는 어떤 감정의 눈으로 볼까?​

목차가 있는 첫 페이지에는 고대 이집트의 왕족, 신을 숭배하는 이미지와 귀족과 서민들의 지배사회를 단편적이지만 보여준다.​

고대 이집트의 최고 통치자 왕인 파라오는 당시 서민들에겐 단순한 왕, 인간이 아닌 신으로 숭배되었음을 알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아이가 좀 더 크면 알려주기로 하고 그의 무덤(영원히 사는 궁궐)을 어떻게 건축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며 그 웅장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사후세계에도 큰 의미를 두었던 고대 이집트인들은 왕이 죽으면 미이라로 만들어 안치시켰는데 그 과정(몸안의 장기를 제거하는)을 그림으로 묘사해둬 아이는 의아하겠지만 정확한 설명은 되었지않나싶다. 이 부분은 참 어른인 나도 몰랐던 지식이 쌓인다. 어떻게 시체를 약품처리를 했고 그들의 이런 장례의식이 어떤 의미였는지.​

파라오의 관.​

스핑크스를 짓는 과정. 이 부분은 유튜브로 영상을 한번 보여줄만하다.

이집트의 신전이나 묘지 등지에서 수호신적인 역할을 했다는 스핑크스.​

파라오의 장례제사의 형식들을 수많은 플랩북을 열어 궁금증을 풀어준다.

우리 애는 가면을 뒤집어쓴 제사장을 보고 자꾸 늑대라고..ㅋㅋ​

그리고 현세대에 발굴되고 여전히 연구중인 이집트의 역사.​

어스폰 코리아 플랩북으로 배우는 인류 역사의 일부분.

다른 시리즈도 조금씩 모아 아이가 세상을 더 넓게 이해하고 알아가도록 도와야겠다.

역시 어스본은 소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