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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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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었을까?”

“미라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라고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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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피라미드를 인간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정말 크다보니

외계인이 와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많은 이집트 사람들이 파라오를 위해서 만들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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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에서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집트와 피라미드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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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의 요리조리 열어보기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는 이집트와 피라미드에 관한 플랩북이 나왔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이 장점인 이 책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미라 그리고 스핑크스에 대해서 알수가 있어요.

70여개의 플랩을 열고 닫아보면서

고대 이집트의 비밀을 살펴볼 수가 있었답니다.

약 5,000년 전 나일강을 중심으로 이집트의 문명이 시작이 되었죠.

이집트의 왕, 파라오의 힘은 정말 강력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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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무덤인 피라미드를  20여년 동안 이렇게 크게 만들 수가 있으니깐요.

사막에서 피라미드를 어떻게 만들었지  플랩북을 열어보면서

피라미드의 형태와 건축 과정을 과학의 원리를 한눈에 알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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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라오가 죽으면 미라를 만들었지요.

그 미라를 만드는 법도 알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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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장례식도 한눈으로 알아볼 수가 있었어요.

나일강으로 배를 통해서 옮겨서 신전을 거쳐 피라미드까지 옮기는 것을

한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답니다.

파라오의 무덤을 지켜준다는 스핑크스도 알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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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집트의 왕들이 피라미드를 만들지는 않았데요.

왕가의 계곡에 몇몇 파라오의 무덤이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보물과 함께 동물도 같이 미라를 만들어서 같이 무덤에 넣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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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집트 유적들은 1922년 왕가의 계곡에서

하원드 카터라는 고고학자가 투탕카멘의 무덤을 찾아내었다 해요.

도둑맞지 않은 채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하는데..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영화 인디아나존스가 많이 생각이 났네요.

아이와 함께 영화를 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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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 책을 보고 나서는

큰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와 신전을 정말 보고 싶다고 하네요.

직접 이집트에 가기는 어렵겠지만 나중에 박물관에서 전시가 열린다면

꼬~옥 눈으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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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의 요리조리 열어보기 시리즈는

놀이와 학습이 하나된 흥미진진한 플랙북인 것 같아요.

플랩을 열고 또 열어보는 점점 더 깊은 탐구심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지금 5살이 둘째는 약간 어려운 감이 있지만

초등학교 1학년인 큰아이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다른 요리조리 열어보기 시리즈도 함께 읽어 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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