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에서 3세까지는 많은것을 만져보고 듣고 하면서 오감발달에 도움을 줘야하잖아요.
그중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전 책이라생각해요.
어스본 사운드북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악어를 간질간질하지마세요 라는 책을 받게되었어요.
동물의 털을 느낄 수 있고 털을 만지면 그 동물의 소리가납니다.
이 책의 좋은점은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도 살짝 건드리기만해도 동물 소리가 들린다는거에요.
다른 책보면 가끔 꾸우우욱 눌러야 소리가나서 성인이 눌러야 겨우 소리가 날정도인경우가 있더라구요.
거기다 보드북이라 또 찢길 걱정없다는거!!!
아빠랑 읽는것도 좋아하고요. 하도 어스본사운드북이 많아서그런지.ㅋㅋ
혼자서도 곧잘 만지면서 촉감도 느끼고 소리도 들으면서 잘 보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