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타고 붕붕붕> 비룡소 사각사각 신간그림책을 만나봤어요.
그림책 구성도 좋고,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아이가 첫 만남부터 좋아했답니다.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면서 마녀의 물건을 하나씩 떨어뜨리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착한 동물들이 하나씩 주워주면서 빗자루에 타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스토리에요.
마녀와 동물친구들에게 닥친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협동심! 그리고 우정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도서였답니다. 추가적으로 그림책을 읽다보면 숨어있는 동물을 찾아볼 수 있도 있어서 함께 숨은 동물 찾기도 연계해보면서 풍성한 책읽기를 해봤어요.
함께 빗자루를 타고 날아보는 상황극도 해보면 더 재미있는 책육아 독후활동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