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어볼 책은

코끼리 스텔라 우주 비행사가 되다

라는 비룡소에서 출간한 신작 도서입니다.

비룡소에서 출간하는 도서들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 많은 거 같은데요,

그 주는 방식이 참 기발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해 주는 거 같아 좋아하는 출판사입니다.

 

 

처음 시작은 코끼리가 역시 등장인물 중

주인공으로 첫 등장을 알려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코끼리는

항공우주국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직원은 동물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고 거절하게 되지요.

거기서 실망하지 않은 코끼리는 단계별로

어떻게 하면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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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가 마쳤다고 생각한 코끼리는

마지막으로 항공우주국을 찾아가

비행사가 과연 될 수 있는가를 심사 받게 되지요.

그런데?

굳이 심사를 받지 않아도 그냥 하면 되잖아?

라고 유레카를 느끼게 됩니다.

코끼리와 동물 친구들은 과연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이뤘을까요?

 

 

동화책을 읽으면서 매번 느끼는 점은

어른들도 충분히 배울만한 교훈이 있다는 점이에요.

이 책에서는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생각에 그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

아이에게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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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호주 어린이 도서 협회 명예상 수상 및

독일 뮌헨국제어린이도서관 주최

2022 화이트레이븐스 선정도서

그 외에도 10개의 상 후보로 오른 도서

명성대로 내용이 너무 좋은 도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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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말로 가르치기보다는

책을 통해 좋은 사상들을 알려주고 싶은데

비룡소 책에는 그러한 책들이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끈기를 알려주고 싶다면

코끼리 스텔라 우주비행사가 되다

책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