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조끼를 입은 새 필리파의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작은 암꿩인 필리파 이야기!!
작은 동물들 이야기에 눈빛 반짝이며 들으며 궁금한 점과 생각나는 점도 물어보고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들어주었습니다.
필리파는 마을근처 숲에사는 암꿩입니다.
맛있는 블랙베리 열매를 먹기위해 졸참나무 길을 건너야 했습니다.
하지만 길을 건널때마다 빠르게 지나다니는 자동차들 때문에 놀라며 그동안 산책 다니다가 자동차에 치여 다친 친구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필리파는 길을 건너는 어린이들을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를 보고 숲속에 사는 동물들을 위해 졸참나무 건널목을 지키며 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마을의 시장님은 필리파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러던중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보보가 필리파에게 도움을 받게되자 필리파와 동물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게 됩니다.
과연 필리파가 받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작은 필리파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일을 실행하게 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책 읽는 동안 아이들을 집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세계 여러나라의 동물보호표지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목적은 같지만 나라마다 동물보호표지판의 동물 그림이 다르다는것을 보고 재미있어하였고 나라마다 동물이 다른 이유들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동물보호표지판을 보고 난 후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보호표지판 그리기도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독후활동이었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귀여웠습니다.
작은 존재가 공동체에 가져온 커다란 변화!
실천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야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동체와 화목하게 지내기를 알려주는
[필리파가 받은 특별한 선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