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필통 안에서 4
달빛문구의 비밀
제10회 비룡소 문화상 수상작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네 번째 이야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 연필들의 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
알록달록 귀욤뽀짝 그림들과 함께 적당한 글밥수로
2학년 슈슈도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답니다
늘 함께하는 학용품들이 살아서 움직인다면!??
한번씩 상상해보며 생각해보았을 흥미진진한 스토리
지우개 따먹기 대장인 민서라는 친구의 결투신청
지우개의 경기에 응원하는 연필 친구들
추억의 지우개따먹기 이야기로
엄마의 옛추억이 새록새록
[ 큰일 났다, 지우개 ]
‘연필을 꺾겠다!?’ 담이의 일기장속
알쏭달쏭한 관용어 표현으로 생기는
재미난 오해들
[ 연필 가는 데 지우개 간다 ]
두툼한 공책 사이에 끼어
꽁무니만 내 놓은 채 끼어 있는 연필의 미스테리
오래된 문구점에 밤만되면 나타나는
100년 묵은 꽁무늬 연필의 정체는??
[ 달빛문구의 비밀 ]
세가지의 에피소드가 알차고 재미있는 책
이 책을 읽은 후
학용품들에게 미안하다며,
정리를 잘 해줘야겠다고 이야기하는 슈슈
친구들도 알아야하고 보여주고 싶다고
학교에도 챙겨다니는 도서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