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따분하고 어렵다.

연령 11~2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0년 10월 16일 | 정가 16,000원

경제는 따분하고 어렵다.

이런 편견들이 아직도 있다.

경제의 관심이 많았던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을 줄은 몰랐다.

물론 그만큼 좋은 내용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따분했다.

한 중반쯤 읽고 나자 재미가 붙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헤매고,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펠릭스는 나의 그런 편견을 누그러 들게 해주었다.

간단하게 시작해서 주식과 선물가게 이용까지,대단하다.

어린이들이 주식등을 그렇게 많이 해보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더 대단한것 같다.

어른들도 견해들이 다르다.

어른들도 하기 힘들길에 너희는 아직 어리다.

아니다,어릴때부터 교육이 필요하다.나야 물론 두번째 의견의 동의한다.

간접적으로 나마 기뻤다.또 돈에관해서도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크면 나도 이렇게 따라해 보고 싶다.

돈은 흙이다.내가 그 흙을 어떻게 빚어내는가의 따라서 그 흙은 거대한 작품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손해는 나에게 있다.

읽는데는 오래걸렸지만 생각하고 실천할게 많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