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외이즈 브라운의 글입

연령 3~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6년 5월 18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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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외이즈 브라운의 글입니다 시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만든것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책표지를 가만히 보면 노란 별위에 강아지 고양이 새가 보입니다 모두가 웃고 있는 얼굴이지요,

이책은 먼저 노란 새가 이야기를 합니다,
노란새는 씨앗이 너무 좋데요
무우씨 옥수수씨등 씨가 정말 좋데요

그리고 강아지가 강아지는 물고기가 너무 좋네요,
물속에 사는 모든종류의 물고기가 다 좋다네요

고양이는 사람이 좋네요
어떤 표정을 한 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사람이 모두모두 좋데요

그리고 이 세동물은 하늘위에 별이 너무 너무 좋데요,

글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너무 이쁘고 특이해요
콜라주 기법의 그림 천위에 바느질을 한 그림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아이가 한참을 만져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책은 돐을 지난 아이부터 유치원생들 모두모두 좋아할 그림책이네요
아이들은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림과 함께 글을 읽다보면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마구마구 나열하게 되지요
그 재미또한 쏠쏠하답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조금더 일찍 사주었을텐데,,

하지만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너무너무 즐겁게 아이가 보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