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무슨 여행을 할까? 바로 중세기사들을 만나는 일이다. 진짜로 중세기사들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꿈이라고 해도 허황이 아니다. 마법의 책만 있다면 나도 이 곳 저 곳 여행을 다닐 텐데, 항상 무슨 여행을 할까 숨이 막힌다. 궁금하기도 하고 주제가 정해지면 꼭읽는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니까, 중세기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다른 책이나 텔레비전에서 더 찾아본다. 그러면 이것이야 말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법이다. 아이들의 공부습관에도 효과있고 재미는 재미대로 있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