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팝업책은 정말 유용한 책이예요.
책에 대한 칠밀감과 흥미를 주니까요.
그래서 저도 우리아이 (27개월 )에게는 처음에 팝업책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너무 그런쪽으로만 치우칠까 염려안해도 되드라구요.
아이들은 한가지에만 관심이 쏠리지 않고 늘 관심이 옮겨가드라구요.
이책은 숫자도 익히고 그림도 볼수있어서 좋아요.
팝업책이라 찢어지는건 감수해야하는 면인거같구요
색상이 원색으로 잘 그려져있어서 눈에 확 띄구요
비교적 팝업도 잘 만들어졌어요.
어떤건 너무 조악하게 만들어진 책도 있는데 이책은
선명하게 그려져서 좋네요.
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흥미와 숫자익히기 동시에 잘 익힐수있는 책이네요